April 12, 2006
내가 만나고 싶은 사람.
A. 그는 혼자말 처럼 무언가 끊임없이 반복해서 중얼거린다.
B. 다른 군중들. 그들은 A를 의아하게 바라본다. 그들은 A를 이해하려하지 않는다.
C. 또 다른 소수무리. 그들은 A를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다수인 A의 시선을 감당할 자신이 없다.
많은 시간이 흐른 다음. - 아마도 10년 쯤 ?
A. 아직도 그 얘기를 되풀이 하고 있다.
B. A가 그런 이야기를 했는지 기억조차 없고 관심도 없다.
C. B와 차이점이 없어 진다. B의 무리에 동화되었다. 그들에게 A의 이야기는 이제 조소거리다.
다시 많은 시간이 흐른 다음...
A. 아직도 그 이야기를 되풀이 하고 있다.
... 오랜 만에 사람을 만난다면,
그 사람이 A 같은 사람이었으면 싶다.
© 2005 Sunnyjun Jo (xist01@gmail.com).
B. 다른 군중들. 그들은 A를 의아하게 바라본다. 그들은 A를 이해하려하지 않는다.
C. 또 다른 소수무리. 그들은 A를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다수인 A의 시선을 감당할 자신이 없다.
많은 시간이 흐른 다음. - 아마도 10년 쯤 ?
A. 아직도 그 얘기를 되풀이 하고 있다.
B. A가 그런 이야기를 했는지 기억조차 없고 관심도 없다.
C. B와 차이점이 없어 진다. B의 무리에 동화되었다. 그들에게 A의 이야기는 이제 조소거리다.
다시 많은 시간이 흐른 다음...
A. 아직도 그 이야기를 되풀이 하고 있다.
... 오랜 만에 사람을 만난다면,
그 사람이 A 같은 사람이었으면 싶다.